진통제 없이 두통을 없애는 3가지 방법

현대인의 고질병 두통

두통

두통은 아마도 전 세계의 모든 문화와 사회, 경제적 집단에서 생활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그리고 경험하는 가장 흔한 장애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발생하는 두통은 소위 편두통이라고도 불리워지기도 합니다.

현재 통계에 따르면 성인 10명 중 1명은 매주 여러번의 두통을 겪는다고 보고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통계가 과연 맞을지 의문이 가기도 합니다. 제 주위만 봐도 저 포함해서 여러번의 두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수치가 낮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바로 각 지역에 있는 약국에서 판매되는 진통제의 판매량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진통제를 사는 이유가 다른 것에 있지 않고 의심할 여지 없이 대부분 재발성 두통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두통이 잦은 일반적인 이유

저는 어려서부터 두통을 많이 경험했었습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뇌 MRI를 촬영해봤을 정도로 자주 겪었었는데요. 검사 결과는 정상으로 나왔지만 그 시절 잦은 두통에 시달렸기 때문에 진통제를 필수로 가지고 다닐 정도였습니다.

이러한 잦은 두통이 나의 식단과 관련해서 매주 여러번의 패스트푸드와 많은 양의 설탕을 섭취해서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습관에 문제가 있게 된다면 잦은 두통에 시달릴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더이상 거의 두통을 느끼지 않는데요. 아마도 1년에 5번은 되지 않을 정도로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스트레스 그리고 수면부족에 시달리게 되면 MSG가 다량 함유된 음식들을 수시로 먹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식습관들 그리고 생활습관들이 잦은 두통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흔히 마트에서 합성 향료를 첨가해서 판매하는 곳을 지나다 보면 머리가 아픈 것을 종종 경험했을 것입니다. 이러한 곳은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잦은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면 나의 식습관은 어떤지 한번 체크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수면패턴과 생활방식이 건강한지 아닌지 먼저 파악해야 그 다음 두통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MSG(L-글루타민산나트륨)

MSG는 일부 사람들에게 있어서 두통을 유발하는 큰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MSG는 많은 식당에서 조리하는 음식에 사용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 MSG가 수십가지의 다른 이름으로 바뀌어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디서부터 두통이 시작된건지 알기가 힘들고, 두통이 바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몇 시간 후에 발생하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가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먼저 진통제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만약 외식을 많이 하거나 집에서 아침부터 식사를 하지 않는 생활패턴을 가지고 있다면, 아마도 그 분은 자신도 모르게 다량의 MSG를 섭취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뭐든지 적당한 것이 좋지만 과하면 안좋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만약 이러한 생활습관 및 패턴,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음식을 먹는 것으로 식습관을 바꾸고, 테이크아웃 및 패스트푸드를 피한다면 두통으로 인한 문제를 최소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설탕

설탕 또는 정제된 감미료는 잦은 두통을 일으키는 또다른 두통유발 요인입니다. 혈당은 어린이에게도 매우 빠르게 심한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설탕 섭취를 하는데 있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여러분의 식단을 살펴보고 가공되고 단 음식이 있다면 이 부분을 신선하게 조리된 음식들로 바꾸는 것이 두통이 발생하는 문제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이고 직접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설탕을 대체할 만한 것들을 찾아야 합니다.

만약 달콤한 간식이 필요하다면 버터, 크림, 버터기름, 코코넛 오일, 올리브 오일과 같은 전통적인 지방을 통해 일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지방과 설탕을 함께 섭취하게 된다면 혈당 급증을 완화할수 있고 투동 가능성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EMF(전자파)

많은 사람은 아니지만 소수의 사람들은 전차파에 대해 민감해서 전자파로 인해 고통을 받기도 합니다. 스웨덴에서는 EMF와 관련된 민감성을 장애로 인식하고 판단한다고 하는데요. 인구의 약3%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스위스 의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환자의 잦은 두통과 관련된 증상들 중 약5%가 EMF(전자파)에 노출되서라고 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가정에서 EMF의 노출을 최소화 해야하는 것이 잘 알려지지 않은 두통유발 요인을 줄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통을 없앨 수 있는 3가지 자연요법

잦은 두통의 요인에 대해 앞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MSG가 다량 함유된 식사등이 요인이라고 하였는데요. 이 외에도 다이어트를 하게 되더라도 간혹 두통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두통이 생기면 진통제를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진통제의 장기간 복용은 어린아이에게는 천식을 유발하게 되고, 성인이 타이레놀을 흔하게 복용하게 된다면 이와 관련된 심각한 부작용은 간손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페인

두통이 있을 때 보통 녹차 한잔이면 빨리 가라앉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카페인은 머리의 혈관을 확장시켜 안도감을 주기 때문인데요. 때때로 커피가 효과가 없는 사람들이 있고 심지어는 두통을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커피에는 없는 녹차의 L-테아닌이 그 이유라고 생각되는데요. L-테아닌은 카페인 흡수를 늦추는 아미노산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카페인의 이점은 불안하지 않고 머리 혈관을 확장 시켜주는 것에 있습니다.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이 힘든 분들은 진한 녹차나 홍차를 드셔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커피를 끊으려다가 더 많은 두통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커피를 통해 두통완화 효과를 보지 못하신 분들은 다른 것을 섭취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뜨거운 샤워

갑자기 두통이 닥쳤을 때 뜨거운 물로 샤워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샤워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은 뜨거워야 하고 머리 꼭대기부터 아래로 흐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샤워시간은 5분이면 충분합니다.

만약 두통이 심하게 왔다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1시간마다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말하면 첫번째 뜨거운 샤워는 두통의 절반을 완화시키는 것이라면 1시간마다 하는 샤워는 두통을 완전히 없앨 수 있습니다.

이때 원하지 않는다면 머리를 감거나 두피 마사지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머리와 목에서 뜨거운 물을 흐르게 하는 것만으로도 머리의 혈관을 확장시키고 이것을 통해 두통으로 인한 욱신거림을 완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로디올라

두통완화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느는 바로 허브의 사용입니다. 허브는 적응성 식품이기 때문에 섭취했을 때 신체가 스트레스에 적응하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허브가 두통을 없애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로디올라를 사용하는 방법은 녹차 한잔과 함께 로디올라 캡슐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로디올라와 녹차 추출물을 결합한 것을 섭취하게 된다면 두통약 없이 두통을 없애는데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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